고양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찾아가는 장애자녀 돌봄 도우미, 공동생활가정 운영 매니저 모집

고양시에서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일자리는 ‘찾아가는 장애자녀 돌봄 도우미’ 1명과 ‘공동생활가정 운영 매니저’ 1명이며, 활동 기간은 2021년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이다. 참여 자격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1951년~1971년생)의 미취업 고양시민이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2021년 5월 10일(월)부터 5월 13일(목)까지이며, 사업부서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방문 접수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만 가능하며, 대리 접수도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서류 전형 합격자는 면접 일자 및 장소를 유선으로 개별 통보하며, 면접 후 최종 합격자도 유선으로 개별 통보한다.

먼저 ‘찾아가는 장애자녀 돌봄 도우미’의 근무형태는 주 5일, 1일 6시간이며, 보수는 일급 60,840원(시급 10,140원 × 6시간)이다. 신청 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장애자녀 신변 처리 및 간식 · 식사 도와주기, 놀아주기, 말벗해주기, 책 읽어주기, 집 근처 함께 산책하기를 하게 된다.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복지서비스 제공 마인드,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경험, 장애자녀 대응능력이 필요하다.

자격요건은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 3년 이상 근무경력, 또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발달장애인 활동지원 경력자를 우대한다. 지원서류는 ‘고양시청 발달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지원센터’(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59번길 92, 1층(주교동))에 방문하거나 이메일(rudtnr0225@korea.kr)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031-8075-3650 (장애인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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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공동생활가정 운영 매니저’의 근무형태는 주 5일, 1일 4시간이며, 보수는 일급 40,560원(시급 10,140원 × 4시간)이다. 일산서구 덕이동 공동생활가정에서 공동생활가정 아동의 점심 및 저녁 식사를 조리하게 되며, 근무 예정 시간은 15시~19시이다. 아동의 성장 발달을 위한 건강한 식단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단 구성 및 조리 능력이 요구된다.

자격요건은 조리 업무 경력 3년 이상, 또는 조리 관련 자격 소지자, 또는 영양사, 사회복지사 자격 소지자이며, 보건증 발급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사회복지사업법, 아동복지법, 아동 ·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서류는 ‘고양시청 아동청소년과 아동보호팀’(고양시 덕양구 고양시청로 13-5(주교동) 제1별관(건우빌딩 3층))에 방문하거나, 이메일(eggegg00@korea.kr)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031-8075-3367 (아동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