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 서울’을 주제로 제25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실시

공모전 속보

‘2050 탄소중립 서울’을 주제로 제25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실시

열정은 이미 피아니스트 2021. 8.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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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환경 에너지 문제 공감대 형성 및 시민참여 활성화

서울시에서 ‘2050 탄소중립 서울을 주제로 제25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을 실시한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불가피한 배출량을 흡수해 실질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드는 것을 뜻한다. 2050년까지 탄소 제로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한 서울시는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독려 홍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방법,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홍보 아이디어, 환경
∙ 에너지 문제의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주제를 담은 내용이 이번 공모전의 소재이다.

공모 부문은 사진, 동영상, 포스터 등 3개 부문이며, 포스터는 초등학생만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최우수상 6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 등 22명에게 총 상금 530만원과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은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되고, 서울시 환경교육포털과 유튜브, SNS 채널 등을 통해 서울시 환경 · 에너지정책 홍보 및 교육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7 12일부터 8 27()까지이며, 공모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환경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또는 방문 및 우편 접수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는 환경교육포털에 제출하면 된다. 포스터 부문의 직접 그린 작품은 기후에너지정보센터(서울시 중구 덕수궁길15 서소문청사1동 1층)에서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https://ecoedu.seoul.go.kr

 

서울시 환경교육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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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은 환경의 소중함과 기후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전국적으로 형성하며, 그 동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받아왔다. 기존 수상 작품은 서울시 환경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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