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예고 미술부 동물보호 동아리 ‘선화동물지킴이’ 학생들의 작품 33점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 미술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온 가족이 서울 어린이대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던 적이 있다.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둘째 아이의 작품이 그곳에 전시되어 있었던 것이다. 요즘도 어린이대공원에서 작품을 전시하나 궁금했는데, 지난 2017년부터 선화예고 미술부 동물보호 동아리 학생들의 미술작품이 꾸준히 전시되었으며, 작년에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부터는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선화예고 미술부 동물보호 동아리 ‘선화동물지킴이’ 33명이 5개월간 준비한 전시회 작품 33점을 서울 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https://www.sisul.or.kr/open_content/childerenpark/)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