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문 ‘희망상’(사목국장상) 수상 지난 1월 31일에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7월 넷째 주 주일을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로 제정하고, 매년 조부모와 어르신의 역할을 기억하자고 선포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축일'이 7월 26일이기 때문에 이 날과 가까운 7월 넷째 주가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로 정해진 것이다. 올해의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은 7월 25일이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노인사목팀은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 제정을 기념하며, 2021년 4월 11일(일)부터 6월 6일(일)까지 신앙 수기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 주제는 ‘손자녀들과 함께 한 할아버지, 할머니의 신앙 이야기’와 ‘할아버지, 할머니의 신앙을 통해 성장한 나의 신앙 이야기’였다. 주보에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