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소셜미디어 홍보단' 카테고리의 글 목록
728x90

아리수 소셜미디어 홍보단 12

서울시 '상수도 관망관리 시스템'으로 아리수 더 깨끗해진다

서울시 전체 송·배수관 물세척 및 전국 최초 대형 상수도관 시범세척 추진 서울시는 최근 수돗물 공급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시킨 ‘상수도 관망관리 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축해 과학적 관망관리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수도 관망관리 시스템’은 ▲효율적 관망관리를 위한 상수관 세척 강화 ▲관말 정체수 수질 관리 및 배출장치를 통한 수질사고 조기 차단 ▲실시간 자동수질감시 지점 확대 및 수질정보 공개 강화 등을 포함하는 종합이고 체계적인 관망관리 계획을 뜻한다. 서울시는 수도관의 주기적 세척을 강화해 수돗물의 공급 품질을 높이고, 실시간 수질 감시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수질사고를 신속하게 차단할 방침이다. 수도관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씻고, 건강하고 맛있는 서울의 수돗..

서울시 상수도 종이도면 디지털화, ‘GIS모바일시스템’ 구축

누수복구, 급수공사, 시설물 점검 등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업무 대응 가능 상수도 급수공사와 시설물 관리 등을 위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출력하는 종이도면은 연평균 8만 장에 달한다고 한다. 종이로 출력된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 자료는 공개 제한 자료로, 지하시설물 관련 각종 정보 등이 담겨 있어 각별한 관리를 요하기도 한다. 최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PC 기반의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에서 급수공사, 누수복구, 시설물 점검 등 현장업무에 꼭 필요한 기능을 추출해 ‘상수도 GIS 모바일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상수도 GIS에는 서울시 상수도관(13,432㎞)에 대한 위치정보 및 관의 구경, 재질, 설치연도, 공사이..

해방촌(용산2가동) 일대 9,800세대 급수 불편 해소

서울시, 맞춤형 급수로 해방촌 일대 9,800세대 급수 불편 해소 서울시의 마지막 소출수(少出水) 지역인 용산구 용산2가동 해방촌 일대의 고질적인 급수 불편이 해소되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년 동안 노후배관 18km를 교체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급수체계를 구축한 결실이다. 남산 남서면 소월길에 인접한 용산구 3개동(용산2가동, 후암동, 이태원2동)은 저지대와 고지대의 높이차가 83m(최저 20m ~ 최고 103m)로 매우 크다. 이에 따라 용산2가동 주민센터 주변 고지대에서는 낮은 수압으로 인해 수돗물이 적게 나오는 ‘소출수’ 현상이 발생했었다. 반면에 후암동 주민센터 주변의 저지대는 수압이 너무 높다 보니 급수구역 내 노후배관에 영향을 미쳐 수도관 파열이나 혼탁수 발생, 수질 사고의..

서울시,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 공사비 최대 500만원 지원

깨끗한 수도관으로 최고 품질의 수돗물 공급 서울시는 2020년부터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 비용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 2007년부터 전국 최초로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 공사비를 지원해 온 서울시는 수돗물 불신의 원인 중 하나인 ‘주택 내 낡은 수도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원 가능 주택은 1994년 4월 이전에 건축되고, 내부 수도관이 아연도강관으로 되어 있는 주택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등에 의한 사업시행 인가된 건축물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전체 공사비의 최대 80%이며, 다가구 주택은 가구 수별로 차등해 최대 500만 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140만 원(세대배관 80만 원, 공용배관 60만 원)까지 지..

서울시, 수질검사 자동화 시스템 자체 개발

서울물연구원 수질검사 ‘원패스 시스템’ 개발, 분석 속도 4배 이상 개선 전망 서울물연구원은 수질검사에 필요한 유기물 분석 전처리 과정을 완전 자동화한 ‘원패스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올해 안에 아리수 수질검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전처리 과정’이란, 검사시료(원수)에 섞여 있는 부유물을 거르고, 분석물질을 농축하고, 검사하고자 하는 성분 검출이 잘 되도록 사전에 실행하는 물리적, 화학적 처리를 뜻한다. 수질검사 자동화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수질검사에 소요되는 분석시간과 연구자의 유해시약 노출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하게 된다. 전처리 과정은 보통 7단계로 이뤄지는데, 그 중 일부는 자동화된 기계가 수행하고, 일부는 연구원이 수작업으로 실험해 왔다. 유기물 전처리는 일반적으로 시료 투입 후, ‘카트리지..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171개 항목 수질검사 합격!

세계보건기구(WHO) 권장항목 164개보다 많은 171개 항목 수질검사 적합 판정 이미 짐작하고 계신 분들이 많겠지만,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먹는 물 수질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2021년 6월에 발간한 ‘2020년 아리수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물연구원의 아리수 정밀 수질검사 결과, 171개 항목 모두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리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수돗물 검사 항목(164개) 보다 많은 171개 항목에 대해 정밀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 매월 실시한 원수 수질 검사 결과, 팔당댐부터 잠실 수중보까지 한강 본류에 위치한 취수원수의 수질은 ‘좋음(Ⅰb)’ 등급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참고로 원수는 하천수 수..

서울시,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수도사용량 50% 감면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1년 7월~12월 납기 수도사용량의 50%를 감면해 준다. 감면 대상은 일반용, 욕탕용 수전 중 소상공인 및 월 300㎥ 이하 사용 수전이며, 가정용, 공공용, 임시급수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1년 7월~12월 납기 수도 사용량의 50%를 감면해 주며, 상수도 요금, 물이용 부담금이 감면 대상에 포함된다. ‘자동감면 대상’과 ‘신청감면 대상’으로 나뉘는데, ‘자동감면 대상’은 다음과 같다. ① 2020년 6월~2021년 5월 납기(1년) 월평균 사용량 300㎥ 이하 수전 ② 2021년 6월 납기 이후 신규 및 업종 변경 수전 중 월 사용량 300㎥..

서울시, 다자녀 가구의 하수도 사용료 30% 감면

2020년부터 종전 20%에서 30%로 확대 시행 서울시에서는 2020년부터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하수도 사용료를 30% 감면해 주고 있다. 종전 20%에서 30%로 감면율이 확대된 것이다. 아래 Q&A를 읽어보고, 해당되는 가정은 하수도 사용료 감면 신청을 하도록 하자. Q1. 다자녀 가구 하수도 사용료 감면 대상은 어떻게 되나? A1. 주민등록등본 기준으로, 신청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하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가 감면 대상이다. Q2. 전 남편과 이혼한 후, 전 남편과의 사이에 출생한 미성년 자녀 3명과 같은 세대를 구성해 살고 있다. 감면대상이 되는지? A2. 이혼 여부와 관계없이 미성년 자녀 3명 이상과 같은 세대를 구성해 거주하고 있다면, 감면대상이 된다. ..

2021 아리수 미디어 크리에이터 1기 모집 (6/1~6/14)

유튜브 구독자 500명 이상이거나 틱톡 팔로워 1,000명 이상인 경우 지원 가능 몇 년 전부터 유튜브가 대세인 줄은 알았지만, 이제 더더욱 1인 미디어 운영자에게 유튜브 활동은 필수인 것 같다.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모집하는 기자단만 보더라도 블로거보다는 유튜버에 대한 혜택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튜브라는 것이 제대로 하려면, 팀 단위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선뜻 시작을 못 하고 있었는데, 아래 모집공고에서 월 80만 원의 활동비를 준다는 내용을 보니 왜 진작 유튜브를 시작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블로그 기자단으로 월 80만 원의 활동비 받으려면, 최소 16건의 기사를 써야 한다. 한 곳에서 그렇게 많은 활동비를 주지 않기 때문에 기자단 4개 정도는 해야 월 80만 원..

우리동네의 실시간 수질 정보 '아리수 맵'으로 확인해요

서울시, 424개 모든 행정동에 수질자동측정기 설치 예정 서울시는 올해 25개 자치구 424개 모든 행정동에 ‘수질자동측정기’를 설치해 수돗물 수질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기존에 서울시 전역에 설치되어 있던 수질자동측정기는 228대이며, 이 중 행정동에 설치된 측정기는 117대였다. 수질자동측정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던 행정동에 307개를 추가 설치하게 되면, 서울시 전역에서 총 535대의 수질자동측정기를 통해 더욱 정밀한 수질 감시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배수지, 급수관 등에 설치되는 ‘수질자동측정기’는 탁도, 잔류염소, pH 등 수질 판단의 기준이 되는 항목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장치이며, 이상이 발견될 경우 경보시스템이 발동된다. 서울시가 수질자동측정기를 처음 도입한 것은 2005년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