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서울시 청년수당에 대해 궁금한 것들

서울시 청년수당에 대해 알고 싶은 것들

Q1. 서울시 청년수당에 신청을 했는데, 선정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A1. 서울 거주, 중위소득 150% 이하, 졸업 후 2년 경과, 미취업 청년 등 기본 요건을 충족하면 모두 선정 예정이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이번 수당의 신청 대상이 아니다. 졸업증명서, 근로계약서 등 제출서류를 모두 확인해 대상 여부를 확인하며, 7월 9일 예비선정자 발표 이후 오리엔테이션 참여, 약정 체결, 청년수당 전용계좌 및 카드 개설 등의 절차를 이행하지 않으면 최종 심사에서 탈락한다. 또한, 신청자가 예산 범위를 초과할 경우, 저소득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Q2. 본인 이름으로만 신청해야 하나?
A2. 본인 이름으로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나, 휴대폰 미개설 등 본인 인증이 어려운 경우 부모, 형제자매 등 타인명의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 때 신청자 정보에는 본인 이름과 정보를 입력한다.

Q3. 인터넷으로 신청할 때 다음 페이지로 잘 넘어가지 않는다.
A3. 인터넷 운영 체제는 ‘익스플로어’보다 ‘크롬’이 더 안정적이다. Q&A 게시판에 문의사항과 연락처를 남기면, 홈페이지 개발자가 연락 및 답신을 한다. 인터넷 입력 시 정보 저장을 위해 중간에 임시저장을 눌러주는 것이 좋으며, 최종 신청을 완료했다 하더라도 신청기간 동안에는 ‘서울청년포털’ 마이페이지에서 수정 및 자료 재업로드가 가능하다.

Q4. 신청 후 선정평가 전에 경기도로 주소를 이전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
A4. 신청 당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이 아니면, 신청 대상이 되지 않는다. 또한, 신청마감 후, 주민등록상 거주지 조회 시 서울 거주자가 아닌 것으로 판명되면, 대상자로 선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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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선정 결과를 개별 공지해 주나?
A5. 예비선정자 발표일은 2021년 7월 9일 16시이며, 선정 결과는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로 접속해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적으로 연락이 오지 않으니 발표일자를 기억해 두고 있다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Q6. 탈락 사유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A6. 탈락 사유는 ‘서울청년포털’ 마이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Q7. 탈락 시 이의신청이 가능한가?
A7. 예비선정자 발표 후, ‘서울청년포털’ 공지사항에 이의신청 절차에 대해 공지하게 되며, ‘서울청년포털’에 접속해 ‘청년수당’ 메뉴로 들어가 ‘Q&A 게시판’에 이의신청 글을 올리면, 게시판 답글 형태로 개별적으로 답변될 예정이다. 이의신청을 한 탈락자에 한해서만 개별적으로 구제 여부를 판별하고, 답글로 알려주게 된다.

Q8. 신청을 할 때는 미취업자였는데, 발표일에 거주지 변동, 취업, 창업 등으로 자격이 바뀐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
A8. 신청일과 발표일 사이에 조건이 바뀌었거나,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을 포기하고 싶은 신청자는 자격상실신고기간 내에 상실신고를 신청하면 된다. 신고기간 내 상실신고를 하지 않으면, 생애에 단 1번만 주어지는 청년수당의 기회를 잃을 수 있으니 유념하도록 하자.